영국 런던여행 근교 당일치기 (세븐시스터즈&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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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을 이어 가 볼까 합니다
밤에 야경의 최고 명소예요~ 
런던브릿지🌉
 

런던 다운튼북스

런던의 유명한 서점이죠
런던에서 아름다운 서점 중 한 곳으로
영국의 많은 셀럽들이 들고 다니는 에코백이

https://dauntbooks.co.uk/

저도 하나 사서 겟하고
선물용으로 여러 개 구매했어요
색깔과 사이즈도 여러 가지이고
다른 버전의 에코백도 있어요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MD상품 문구제품
에코백 책 다양하게 판매하여 구경거리가 많았다
 

다음은 런던의 남부투어 세븐시스터즈 일정을 택했다

물론 런던에서 빅토리아역으로 가서 브라이튼을 기차를 타고 가서
브라이튼에서 세븐시스터즈까지 버스로 타야 한다

런던 일정을 보내고 파리로 넘어갈 예정이라
코시국이었기에 정보가 많지 않았다

기차 시간과 맞지 않으면 헤맬 수도 있어서
우리는 일행들과 마이리얼트립에서
투어신청을 하였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절벽
하얀 해안 절벽 세븐시스터즈
7개의 능선이 일곱 명의 수녀가
서있는 것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실제로는 언덕이 열개정도된다고 했던 거 같아요

이 투어를 신청한 것도 소풍 같은 콘셉트로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 더 매혹적이었던 것은
점심 도시락을 김밥을 제공하였던 거였어요
그런데 ㅜㅠ 업체에서 이날 일이 있어서
비록 도시락은 세븐시스터즈 밑에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해 주셔서 먹었어요

그치만 빵순이 인 저는 아주 만족

🥐🥯🥪

어르신들이랑 오신 가족분들은
다소 많이 아쉬워했던 걸로 기억해요

절벽에서 인증숏 찍다가
날아갈 것 같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심해야 해요
한국인 유학생이 인증숏 찍다가
추락하는 사고도 당했다고 기사를 본 적도 있어요
안전이 최고🥺

절벽에서의 잊지 못할 산책
갈매기가 많이 와서 다소 무서웠어요 ㅋㅋ

절벽아래의 또 다른 바다 🌊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지대라서
계속해서 깎여 나가고 있다고 했어요

 

인증샷 찍을때 조심하세요

저흰 절벽이 아닌 쪽으로 점프샷해서
기념사진 남겼어요

그다음 코스가 브라이튼~!
브라이튼에 놀이공원? 오락실 구경도 하고
자유시간이 주어졌어요

저희는 상점 구경도 하고
축구가 마침해서

펍에 들어가서!

기네스 한잔하며 사람들 응원하는 것도
구경하고 또 다른 분위기였어요
첼시전이었던 거 같아요

로얄파빌리온

영국왕실의 여름 휴양궁전이라고 해요
인도를 점령하고 동양에 관심이 많던
영국의 분위기가 반영되어 인도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여유로운 유럽인들

사진도 남기고🤍

산책도 하고 이렇게
투어가 마무리되었어요
시간절약도 하고 투어로 하루를 다 썼지만
편하게 이동하였던 거 같아요
다음은 런던 시내 일정으로 들고 올게요